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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콘’과 ‘청춘마이크’로 즐기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 ‘세상의 모든 모녀를 위해’ 주제로 가수 양희은·정인 참여…청춘마이크, 청년예술인 1436명 참여

2020.10.26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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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집콘’과 ‘청춘마이크’ 등 다양한 비대면 볼거리가 진행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10월 ‘집콘’ 포스터.
10월 ‘집콘’ 포스터.

문체부는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국민들이 폭넓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집콘’은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음악·강연 콘서트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찾아가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10월 ‘집콘’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정인이 ‘세상의 모든 모녀를 위해’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엄마와 딸의 속 깊은 이야기와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어우러져 가을밤을 웃음과 눈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집콘’은 카카오톡 샵(#)탭과 다음(Daum)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탄탄한 실력과 열정을 가진 청년예술인들의 길거리 공연 ‘청춘마이크’도 비대면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청춘마이크’는 대한민국 청년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기획사업이다.

코로나19로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든 상황에서 ‘청춘마이크’ 비대면 공연은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고 멈추지 않는 청춘들의 열정을 화면으로 전달하며 예술인과 관객을 잇고 있다.

10월 ‘청춘마이크’ 비대면 공연에는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남, 세종·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강릉, 제주 등 10개 권역에서 선발된 총 412개 팀, 청년예술인 1436명이 참여했다.

공연 영상은 권역별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 첫 화면 ‘청춘마이크’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지역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공연과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044-20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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