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문체부, ‘2020 우수도서관’ 55개관 정부 포상

구립증산정보도서관·대전송강초등학교에 대통령 표창 수여

2020.10.28 문화체육관광부
목록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도서관 55개관에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오후 3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행사로 열렸으며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과 연계,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올해 수상 도서관은 대통령 표창 2개관, 국무총리 표창 7개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개관, 문체부 장관 표창 33개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 7개관 등 총 55개관이다.

올해 대통령 표창은 서울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공공도서관), 대전송강초등학교(학교도서관)에 수여했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책 읽는 마을 시상식.(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책 읽는 마을 시상식.(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학교와 공공도서관 협력형 독서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린이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서비스 확대로 함께 누리고 살아가는 사회 인식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송강초등학교는 교사·학생·학부모·학교장이 함께하는 책 읽어주기 운동, 독서 방송, 독서 마라톤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각을 확장시키는 다양한 도서관 수업과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생활 습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공공도서관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양산도서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 등 4개관이 학교도서관에서는 대구동도초등학교, 소래고등학교(경기) 등 2개관이, 병영도서관에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받았다.

도서관 운영평가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2309개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량평가, 정성평가, 현장실사,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도서관 운영평가와 우수도서관 선정을 통해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도서관 운영 평가지표와 평가체계를 환경과 현장 변화를 반영해 개선하는 등 도서관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도서관정책기획단 044-203-2618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VR·AR산업 실태조사,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지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