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코로나19 대유행 속, 온라인을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는 이제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기업에게는 새로운 전략이 되기도 합니다.

외신은 앞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추가적인 성장도 긍정적으로 예견하는데요,
한국 문화 콘텐츠 성공의 열쇠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1.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코로나19 대유행 속, 소속감과 정서적 도움 주는 ‘온라인 한국 드라마 모임’
[미국 포브스(8.12)]
한국 드라마 모임의 한 회원,
“단골 회원들끼리 서로 끈끈한 정을 느끼게 됐다. 지금과 같은 전염병 대유행 시대에 더더욱 흔치 않고 특별한 경험” 

2. 기업들은 어떻게 한국 최대 수출품인 케이팝과 손을 잡았나 ‘케이팝 콜라보’
[영국 더 드럼(8.6)]
“케이팝이 온라인상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계속 올리고 인기를 끌면서 각종 브랜드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빠르게 깨닫고 있어”

3. 케이팝 ‘비접촉’ 콘서트 주도
[미국 디플로맷(7.15)]
“코로나19 봉쇄 기간 케이팝에 굶주린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 전략은 장기적 산업성장의 큰 잠재력을 보여줘
온라인 콘서트 개발은 케이팝이 시작부터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세계 음악 산업을 발전시킬 것”

4. 한국 드라마에서 요리채널까지 유튜브로 진출하는 ’한국 크리에이터들’
[미국 포브스(8.6)]
“한국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2018-2019년 동안 한국에서 업로드 된 콘텐츠 분량이 50% 이상 증가, 추가적인 성장도 예상돼”

5.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성공 사람 중심…정부는 인재 양성해 ’잠재력 이끌어 낸다’
[일본 닛케이MJ(8.10)]
“정부의 한류 지원에 있어 중요한 전제는 ‘지원은 하지만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것, 어디까지나 주역은 민간, 즉 사람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터뷰]
<기생충> 성공 사례에서 보듯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정부는 번역 인력의 양성도 중시,
극적으로 바뀐 유통 플랫폼에 따라 온라인 공연 지원 예산도 책정할 예정

해외해외문화홍보원 누리집(http://www.kocis.go.kr/)에서 더 많은 내용이 담긴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