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더해가는 노후건축물의 현실
금이 간 천장 석고보드, 삐걱대는 바닥, 찬바람이 새는 창문.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어린이집의 현실입니다.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이 필요해!
- 준공 후 15년이 지난 노후 건물 : 540만 동 전체의 75%
- 준공 후 15년이 지나지 않은 건물 : 180만 동
노후 건축물은 에너지 성능 저하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단열성능 저하, 결로 곰팡이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실내환경 악화를 초래해 거주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어린이,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의 41%가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이용하고 있어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다.
정부는 경제회복 지원과 미래 지속가능한 혁신동력 확보를 위해 그린뉴딜사업을 추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2,276억원을 확보,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15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 1천여 동에 지원돼요!
☞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및 의료시설

지구와 동행하는 그린리모델링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기존 건축물의 단열, 기밀, 설비 등을 개선하여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거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에너지 절감 성공사례(K-WATER 물사랑 어린이집)
K-water 물사랑 어린이집은 단열보강 및 로이복층 유리 창호, 냉난방기, 강제환기장치 설치 등을 적용하는 전면 리모델링을 실행하여, 에너지 22%를 절감한 그린리모델링 대표 성공 모델입니다.

그린리모델링이 불러오는 4가지 변화
- 취약계층의 정주환경 개선
- 건축물 에너지 성능은 ↑, 온실가스, 미세먼지는 ↓
-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
- 건축·에너지 분야 일자리창출 등 경제적 효과 기대

디지털로 새로 그린 대한민국 “한국판 뉴딜”
쾌적함과 안전함, 에너지 성능 향상까지! 오래된 건축물의 재탄생 그린리모델링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