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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신문의 날

2021.04.06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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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입니다.

어느덧 65회째를 맞은 <신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신문발전에 물심양면 이바지해오신 모든 신문인,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취재와 보도를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오늘 ’신문의 날 표어 공모‘에서 수상하신 분들과 ‘한국신문상’을 받으시는 기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처럼 기쁘고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더욱 행복함을 느낍니다.

여러분,

코로나19 이전에도 우리는 급속한 언론환경의 변화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의 급증 등, 언론은 일찌감치 비대면이 주가 되는 시대를 경험하고 선도해 왔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의 일상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그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에 대한 필요성과 국민의 요구 또한 훨씬 커졌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 관건인 시대에서, 앞으로 신문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언론의 책임과 윤리 또한 더욱 막중하고 엄중해져 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신문인 여러분,

오랫동안 저는 여러분을 “진실 앞으로 국민을 인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사회의 빛과 그늘을 두루 살펴보며 공정한 취재와 진실한 보도를 통해 모든 국민이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널리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 또한 우리 언론의 핵심인 신문이 그 위상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여러분이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65회 「신문의 날」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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