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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보통합추진위원회 위촉을 알리고 제외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4월 4일 한겨레 <“유보통합위원 위촉” 알리고선...돌연 노조대표 뺀 교육부>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단에서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관계부처 등으로부터 추천 및 협의 과정을 거치며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추천된 사람들에게 안내를 한 것으로, 이는 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행한 행정절차 중의 하나였으며, 보도된 당사자도 여러 추천인 중 한 명으로 검토 단계에서 연락한 것입니다.
또한,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 넓고 균형 있게 수렴하기 위해 학부모와 선생님을 포함한 현장 관계자 등을 유아교육과 보육계 동수로 위원을 구성*하였습니다.
* 유치원 현장 관계자 및 학부모 4명,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 및 학부모 4명, 장애영유아부모 1명, 학계·전문가 각각 5명 총 19명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단은 앞으로 현장 관계자들과 더 긴밀히 소통하고, 사회적 논의를 거쳐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 통합 추진단 대외협력과(044-203-7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