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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디지털 디바이스 보급 환경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 4일 뉴스1 <디지털교과서 코앞인데...대전·경기 초등생 1인당 기기 격차 3배> 등 3건의 언론보도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시도교육청별 학생 1인당 1디바이스 보급 환경은 매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언론에는 2022년 3월 기준 학생 1인당 디바이스 수가 초등학생은 0.24대, 중학생은 0.23대, 고등학생은 0.16대로 보도되었으나, 2022년 12월 기준으로는 전체 0.5대(약 270만 대)이며, 초등학생은 0.47대, 중학생은 0.65대, 고등학생은 0.47대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시도교육청은 연내 약 99만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으로 연말까지 학생 1인당 약 0.69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지역 간, 학교급 간 디지털 디바이스 격차 완화는 물론, 학생 1인당 1디바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디지털인프라담당관(044-203-7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