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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2025.10.17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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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주요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 일정과 관련하여 별도로 알려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통일부 차관은 오전 9시 차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차관은 10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어서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비전향 장기수 제3국 경유 북한행에 대해서 정부의 협조를 요청한 기자회견도 하고 공문도 받았던 걸로 확인을 했는데요. 만약에 이분들이 중국이나 러시아대사관으로부터 입국 비자를 받아서, 받는다면 북한행을 선언하고 출국할 때 출국이 제한되는 대상이 됩니까? 아니면 그렇게 해서 비자를 받아서 나가신다면 정부로서는 막지는 않는다, 막을 수 없는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답변> 일단 현재로서 들어봤을 때는 특별한 출입국 제한 사유가 없는 이상에 출입국 자체를, 출국 자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제반적인 상황을 포함해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에 답전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최근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축전, 답전 이렇게 오가는 빈도가 많아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오늘 북한 매체에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의 당 창건일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주년에는 축전과 답전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북·중 간 교류 현황에 대해서는 계속 주의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다음 주 APEC 예정돼 있는데 북미 정상회담 만약에 가정적인 상황이지만 열릴 경우에 통일부는 어떤, 어떻게 준비하실지, 어떻게 하실지 그런 것도 궁금합니다.

<답변> 가정적인 상황이라 말씀드리기는 많이 어려울 것 같고요. 아무튼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질문> 어제 러시아대사관, 주북러시아대사관에서도 내용을 공개했고 그리고 오늘 북한 매체에도 실렸는데 러시아대사관이 수교 77주년 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대사관은 이런 행사를 열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열었다면 당연히 중국대사관이나 북한에서 보도를 했을 텐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그러니까 원래 중국은 그런 행사를 안 열었기 때문에 안 열었다고 보는 건지, 아니면 이것은 어떤 북·러, 현재 북·러 관계와 북·중 관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하나의 방증이다, 이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질문 자체가 북·중 간의 수교 계기에 어떤 연회가 개최되지 않은 상황이 지금 현재 북·러 간의 연회 개최 상황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평가되느냐, 라고 질문하신 건가요? 북·중 간 연회 개최 관련돼서는 현황을 살펴본 다음에 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오늘 브리핑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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