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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 참석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2023.06.07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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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 7, 수) 오전 충청북도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열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정관계 주요 인사,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그리고 공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 축하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난 2월 진천 선수촌을 다녀오면서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4개월 만에 다시 청주를 찾았다며 기념사를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라고 말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교통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부, 호남, 수서 고속철도가 만나 고속열차 운행이 포화 상태에 이른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다가 약 47km의 고속철도를 새롭게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평택-오성 구간의 선로 용량 늘어나서 앞으로도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넉넉히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개통 예정인 인천발, 수원발 고속철도와 남부내륙철도 노선과 연계해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 지역도 대폭 확대함으로써 지방균형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교통 인프라가 갖추어진 지방 거점도시를 조성하고 각 거점도시를 잇는 전국 단위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약속드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청주, 오송, 세종, 대전에서 지하철로 편리하게 공항과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오송에 철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존 생명과학단지를 K-바이오 스퀘어로 탈바꿈하여 충북을 국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시민들과 일일이 한 분 한 분 악수를 하고,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화이팅’ 구호와 큰 박수로 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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