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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의 효율성 및 효과성 증진을 위한 한ㆍ미 공동 연구 추진

- 제11차 한ㆍ미 안전조치 상설조정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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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월 24일(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과 미국간 안전조치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11차 한·미 안전조치 상설조정회의』를 개최한다.

※ 안전조치(Safeguards)란 평화적 목적의 핵물질이 군사 목적으로 전용되지 못하도록 검증하는 핵물질에 대한 계량 및 감시 등의 활동을 의미

□ 최근 우리나라는 지속가능한 발전源인 원자력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효율성·안전성·핵비확산성을 가진 원자력시스템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

○ 이번 회의에서는 『공학규모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시설을 위한 차세대 안전조치 시스템 개발』, 『ACP(Advanced Spent Fuel Conditioning Process) 공정의 핵확산저항성 강화』 등 선진 사용후핵연료 공정에 대한 핵확산 저항성을 평가하고 관련 안전조치 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 수행을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세계적으로 고유가·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원전확대와 차세대 원자로 및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등 차세대 원자력시스템 개발에 따른 새로운 안전조치 기법·기술의 개발 등 新안전조치체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 양국은 이런 안전조치 환경변화에 따른 체제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차세대 안전조치 구상(Next Generation Safeguards Initiative)』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한국과 미국은 양측간 안전조치 관련 공동연구개발 등 협력강화를 위한 안전조치 평가회의를 1991년부터 매년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다.

○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박진선 원자력통제팀장을 수석대표로, 원자력통제기술원 및 원자력(연) 등 관계기관 전문가 16명이 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John McClelland-Kerr 핵안보청 안보협력과장을 수석대표로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자료문의> ☎ 02-2100-6996, 원자력통제팀장 박진선, 사무관 박병현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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