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립정신병원, 권역별 정신건강증진 거점기관으로 전환

글자크기 설정
목록

 

 

<주요 신규 정신건강서비스>

 

 

 

□ 아동·청소년 대상 서비스

 

○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센터, 학교 폭력 가·피해자 치료센터, 병원학교(장기 입원치료 학생대상), 발달장애인 재활치료 서비스

 

□ 일반인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일반 기업체 및 공공기관 근무자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자살시도자 단기 입원 병상 등 운영

 

□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지원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직업재활 시설 및 생활시설, 중독자 재활 시설(알코올·약물 중독자, 도박 중독자 대상) 등 운영

 

□ 특수 병상 운영

 

법무부 치료감호소와 연계하여 치료 감호가 종결된 사람에 대한 추가적인 상담·사회적응훈련 등의 서비스 제공

 

정신질환자 중 청각 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중복장애인 치료

 

감염성 질환(결핵 등)을 가진 정신질환자 대상 격리‧보호 병상 운영

 

□ 외부 민간기관 임대

 

정신장애인 직업시설로 활용하기 위하여 외부 민간기관에 임대

1. 국립정신병원 기능개편 추진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중증정신질환자 입원치료 중심으로 운영 중인 5개 국립정신병원의 기능을 지역사회 중심정신건강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기능을 전면 개편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능 개편을 통해, 5개 병원은 다양한 신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권역 내 정신건강 관련 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거점기관의 역할수행하게 된다.

 

* (권역 예시) ①서울 → 서울‧경기권 공주 → 충남‧충북권 나주 → 전남권춘천 → 강원권 ⑤부곡 → 경남‧북권

 

2. 신규 정신건강서비스

 

□ 5개 국립정신병원 내에 학교폭력 가·피해자 치료센터,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센터 및 병원학교를 운영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맞춤형 상담·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국립서울병원 이외에 4개 병원에서도 자폐증 등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에 대한 연구·조사 기능도 강화된다.

 

□ 입원병실을 축소하여 직업재활시설로 전환하고, 수공업 위주의 민간기업적극 유치하여 입원환자 및 지역 내 정신건강 장애인에게 직업재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중소기업취약근로자를 위한 심리안정, 스트레스 관리, 상담 및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개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근로자정신건강증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아울러, 군인‧경찰‧소방관 등 특수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근로자와 동일한 형태의 정신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국립춘천병원은 강원도 내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살예방활동을 적극 전개 중

 

자살시도자를 위한 단기 입원병상을 운영하여, 자살시도자의 자살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입원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기피하는 결핵 등 감염성 질환 또는 청각장애 중복장애를 가진 정신질환자에 대한 입원 치료를 전담하고,

 

○ 치료감호소(법무부)와 연계하여 치료감호가 종결된 사람 중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입원 치료 및 사회적응 훈련 등의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3.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체제로 전환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설립과 함께 5개 개별 병원이 연구원 산하 권역별 정신건강증진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국립정신건강연구원’은 국가정신건강정책 개발 및 치료법 개발‧연구수행 예정(총사업비 915억원, ’12년 123억원)

 

우수 의사인력 확보를 위하여 교육‧연수기회 부여, 순환근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대학병원 등 외부기관협력하여 외부 전문인력의 파견근무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연구기능 강화를 위하여 R&D를 확대하고 상급의료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치료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한다.

 

5개 병원의 총 3천여 병상을 ’14년까지 1천 병상 규모로 대폭 축소하여, 각종 치료 센터나 직업재활시설로 전환할 방침이며,

 

병상 축소로 발생하는 130여명의 정신건강전문 간호사는 업무전환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사업수행하게 된다.

 

□ 복지부는 9월 말까지 각 병원별 기능 개편 방안을 확정하고 예산 조치 및 업무전환에 따른 교육 등의 후속조치 후, ’13년 상반기 터 계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