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의> ☎ 02-2100-6434 학교폭력근절과장 윤소영, 연구사 신재한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학교 현장 교사들이 게임 ·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게임 · 인터넷·스마트폰 올바른 사용을 위한 생활지도 매뉴얼』을 2종(초등용/중등용) 최초로 개발·보급한다.

    ※ ’12년 9월 14일까지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7부, 중학교 5부, 고등학교 5부 등 약 70,000부 배포

 ㅇ 본 매뉴얼은 2012년 2월 6일 발표한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개발한 자료로서, 게임·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점, 예방 교육프로그램 운영, 진단, 지도 및 상담 등 전반적인 생활지도 방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 교과부·대구시교육청·신라대학교에서 공동 개발

  ㅇ교원들이 매뉴얼을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및 프로그램 운영 방법 중심으로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15차시, 1학점)하여,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전국의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최근 학생들의 게임ㆍ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게임ㆍ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문제, 사이버 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ㅇ 각급 학교의 담임교사, 상담교사, 보건교사, 정보부장, 생활지도부장이 동 문제의 심각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학생들이 게임ㆍ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에 다양한 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ㅇ중독 상태에 이른 학생을 조기에 선별하여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교과부 관계자는 “『게임·인터넷·스마트폰 올바른 사용을 위한 생활지도 매뉴얼』이 모든 학교 교원들이 학생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ㆍ인터넷ㆍ스마트폰 활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자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