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삼성전자 협력을 통해 로봇 중소기업의 차세대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지원 - 산업부, 향후 3년간 핵심부품 및 로봇시스템 개발에 167.5억원 투자 - - 삼성전자, 최적사양 제시, 구상 설계, 제품 검증 등 개발·상용화 협력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로봇·부품 중소기업의 차세대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지원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함
ㅇ 이를 위해 산업부는 금년말부터 3년간 총 167.5억원을 투자하여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로봇 핵심부품과 로봇시스템의 저가화?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6개 과제 지원(‘15.9월 공고 → ’15.12월 협약 및 개발착수 → ’18년말 개발 완료 예정)
ㅇ 삼성전자는 로봇 사양제시, 제품검증 등 중소 로봇·부품기업의 기술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개발제품의 상용화 방향 제시 등을 지원할 계획임
<추진 배경>
□ 제조용 로봇은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의 용접, 핸들링, 이적재, 조립공정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금속, 플라스틱·화학, 식음료 등으로 적용분야가 확대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