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주요내용 (충청투데이-9.26일자 보도)
ㅇ세종 행복도시 건설과정에서 출토된 문화재 목록 재정리 작업이 요구됨
- 행복청과 LH 등이 문화재 세부 목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문화재 멸실이
우려되고, 공주박물관 소장 유물 이관작업의 난항 예상
* 출토유물 3만 1405점, 조사예산 700여억원
ㅇ 도시건설 주체 간 문화재 정보 공유 부재 및 문화재 관리상의 허술은 심각한
문제이므로 문화재 목록부터 명확히 파악하는 작업이 시급
□ 보도 참고자료
ㅇ행복청은 행복도시특별법에 의거 2009년부터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문화재조사
및 관리업무*를 이관받아 수행하다, 2012년 세종시 출범이후에 관련 업무를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이관 조치하였음
* 문화재 조사업무: ~2006년 충청남도, 2009~2012년 행복청,
2012년 이후 세종시
- 행복청은 유물의 명칭, 수량, 시기 등 정보를 수록한 발굴조사보고서를
관리하면서 행복도시 출토유물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음
ㅇ 현재 행복도시 건립이 시작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출토된 유물 목록
일체는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충남도 및 행복청으로부터 이관 받아 보관 관리 중임
- 출토유물 목록 등은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상호
협조 하에 추진 중인 ‘향토유물전시관 건립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상세한 내용으로
작성 및 보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