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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기업 모집에 국내외 신생기업 1,076개 신청… 경쟁률 9:1

□ 11월 개최 예정인 ‘컴업 2020‘의 주요 행사인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기업(COMEUP STARS) 모집에, 국내외 신생기업 열띤 호응

? 총 120개 기업 모집에 1,076개 신생기업이 신청했고, 국내보다 해외 신생기업(646개사, 60%)이 더 많아

2020.08.27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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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2020년 컴업 조직위원회(민간조직위원장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이하 조직위)는 8월 28일(금) 올해 컴업 행사에서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와 조직위에 따르면 약 한달 동안(7.24~8.23) 온라인으로 접수한 결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의 스타트업들이 신청해 최종 120개사 모집에 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미국·유럽 등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도 커다란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스타트업 축제를 표방한 ‘컴업 2020’에 한국을 제외한 세계 88개국에서 646개의 스타트업들이 참여를 신청했고 이는 전체 신청기업 1,076개사의 60%에 달한다.
 
<컴업 2020 온라인 IR 접수현황(단위:개사)>
 
구분 로켓리그 루키리그
선정 신청 비율(%) 선정 신청 비율(%) 선정 신청 비율(%)
84 576 100 36 500 100 120 1,076 100
국내 196 34.0 234 46.8 430 40.0
해외 380 66.0 266 53.2 646 60.0
 
국가별로는 유니콘 기업을 24개 보유하고 있는 세계 3대 스타트업 대국인 인도가 가장 많이 접수(63개사)했으며 그 뒤로 미국·싱가포르·이스라엘(각 46개사), 스페인 (41개사) 순으로 신청했다.
 
<컴업 2020 해외 국가별 접수현황(단위:개사)>
 
국가 명 접수 국가명 접수 국가 명 접수 국가명 접수
①인도 63 ⑤스페인 41 ⑨독일 20 ⑬스웨덴 12
②미국 46 ⑥캐나다 30 ⑨인도네시아 20 ⑭네덜란드 11
②싱가포르 46 ⑦영국 29 ⑪말레이시아 15 기타(74개국) 233
②이스라엘 46 ⑧홍콩 21 ⑫프랑스 13 합계 646개사
 
중기부와 조직위는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고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K-방역이 대한민국의 신뢰도 제고를 가져온 점 등이 해외 스타트업들의 컴업(COMEUP) 2020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컴업 2020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 등 국내외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신청 분야별로 보면, 상거래(커머스) 122개사(12.7%), K-방역 112개사(11.7%),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107개사(11.2%) 등의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유형(트렌드)과 삶의 변화로 인해 비대면 관련 분야 신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컴업 2020 로켓리그 세션별 접수현황(단위:개사)>
 
주제 Social System Work Life
세션 K-방역 정책 오픈이노베이션 로봇 & AI 커머스 교육
접수기업
(비율)
112
(11.7%)
15
(1.6%)
107
(11.2%)
92
(9.6%)
122
(12.7%)
76
(7.9%)
세션 디지털헬스케어 환경 원격근무 제조 엔터테인먼트 유통
접수기업
(비율)
97
(10.1%)
75
(7.8%)
60
(6.3%)
65
(6.8%)
86
(9.0%)
51
(5.3%)
 
중기부와 조직위는 1,076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곧바로 120개 참여기업을 엄선하기 위한 3단계 평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결격사유를 검토(~8.27)하고, 2차 평가(공개평가+전문성평가, ~9. 4)로는 선배 창업기업과 국민평가단이 평가하는 공개평가와 혁신성, 세계적 역량 등을 평가하는 전문성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마지막 컴업 조직위원회에서 9월 중 최종 120개사가 선정된다.
 
* 1차 평가(서류 평가)→ 2차 평가(공개평가+전문성 평가) → 최종 선정(조직위)
 
한편 이번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120개 스타트업은 기업 홍보용 영상을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컴업 누리집 등에 마련된 온라인 홍보 부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 구매자 등과 연계한 사업연결 투자상담회와 수출상담회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 선배 스타트업 및 동료 기업과 실시간 교류도 가능하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이번에 선정되는 120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컴업 스타즈(COMEUP STARS)’라는 상표로 이름을 짓고 향후 컴업 2020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주인공으로서 의미와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 해외 스타트업 전문기자(7명)의 설문 결과와 컴업 조직위원회 논의를 통해 결정
 
올해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변모한지 2회를 맞이한 ‘컴업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중심으로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컴업(COMEUP) 2020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평가위원장을 맡은 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에 신청한 국내외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유망 벤처·스타트업이 지원하면서 컴업을 대표하는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에 있어 우열을 가려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과 미래 성장성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김인철 사무관(☎042-481-168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 고   컴업(COMEUP) 2020 개요
 
□ 개요
 
ㅇ (목적)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육성하여 국내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위상 확립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ㅇ (일시·장소) ’20.11.19(목)~21(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ㅇ (참석대상) 스타트업, 대기업, VC 등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계자
 
□ 추진방향
 
ㅇ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 세계 산업 트랜드 및
삶의 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
 
* 슬로건 : “Meet the Future-Post Pandemic”
** 3대 주제(Social System·Work·Life), 12개 세션 운영
 
ㅇ (비대면 온라인 중심) 온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
 
* 온라인 방송, 온라인 디지털부스, 온라인 IR 등
 
ㅇ (민관 협력) 정부의 지원과 민간의 자율성·창의성을 활용하여 준비
하기 위해, 컴업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협력관계 구축
 
□ 주요내용
 
ㅇ (교류·협력) 글로벌 트렌드 및 12개 분야 미래 유망 산업별 키노트,
패널토크, 기업설명(IR)피칭, 투자상담회 등 교류·협력·투자의 장 마련
 
* 인공지능(AI) 챔피언십,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그랜드 챌린지, 비즈쿨 페스티벌 등
 
ㅇ (K-Startup Week) 11월 3째 주를 K-스타트업 주간으로 운영하고 민·관이 개최하는 창업행사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제고
 
<컴업(COMEUP) 2020 추진일정(안)>
구분 11/16(월) 11/17(화) 11/18(수) 11/19(목) 11/20(금) 11/21(토)
개막식 및 메인 컨퍼런스       (개막식)    
스페셜 이벤트            
연계행사 K-Startup Week COMEUP 2020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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