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 교육의 질과 경쟁력 확보 당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6일(화) 14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현판식에 참석하여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속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이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 제정(3.31.)에 따라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한국고용노동교육원’으로 정식 출범(10.5.)하게 됨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고용노동교육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갑 장관은 “30년간 우리나라 고용노동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특고.영세사업주 등 노동시장 취약계층에 대한 노동인권교육도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면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강사 양성 등 국가 고용노동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여 다른 교육기관들도 선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문  의:  노사협력정책과  박대정(044-202-7589), 양재경(044-202-759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