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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정부가 함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고용노동부 ‘청년고용 응원 컨퍼런스’ 개최

2021.11.16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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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앤지(KT&G), 10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인증
청년.기업·정부가 함께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미래방향 논의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한「청년고용 응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참석했고, 10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단체, 청년단체, 청년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컨퍼런스는 KT&G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가입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 KT&G 10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인증
이날 컨퍼런스는 KT&G가 운영 중인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됐다.
KT&G는 지난 2017년 ’상상스타트업 캠프‘를 런칭하여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청년 창업가 육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20년 ‘상상플래닛’을 개관하여 지속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플래닛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상플래닛 입주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대한 코칭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10번째로 가입했으며, 앞으로 정부와의 협업를 통해 창업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 성과공유 및 미래방향 모색
청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

이날 컨퍼런스는「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을 듣고,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은「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들려주었다.
청년들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였으면 좋겠다는 의견, 중견·강소기업 등 보다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기업: 우수 추진사례 공개
이어서 포스코와 SK하이닉스가 청년 참여자와 함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포스코는 대표적인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인 포유드림*에 대한 소개와 함께 AI·Big data 아카데미 등 주요 프로그램을 향후 3년간 5,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의 상생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될 ‘청년 하이포’ 추진계획을 밝혔고, 프로그램 수료 청년들의 진솔한 소감도 공개했다.

청년들의 제안, 우수사례 발표에 이은 멤버십 기업들의 제안이 이어졌다.
청년들이 제안한 참여기업 및 참여 청년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이루어졌고,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지속되기 위한 정부-기업 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전문가: 미래 추진방향 제안
이날 행사에서 청년고용 응원 전문가 지원단 단장인 권순원 교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성과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권순원 교수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수행하는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내용이 혼합된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지원 대상 확대 등을 제안했다.
정부는 ’22년부터 시작하는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설계 시 이를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도 청년.기업, 전문가와 지속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은 “최근 ‘청년실업’은 인터넷 포털에서 청년의 연관검색어가 될 정도로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라며,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희망이다”라고 강조했다.
“경총과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게 해주고, 기업들에게도 미래인재를 양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청년의 수식어가 ‘N포세대’라는 자조적인 단어에서 ‘희망’과 ‘도전’이라는 진취적인 단어로 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안경덕 장관은 “우리 회사를 넘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은 청년들을 위한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을 지속 확대하고, 노동조합, 대학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도 본격 추진하는 만큼 정부지원을 통해 해외취업 지원, 재학생 진로탐색 지원 등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화하고, 멤버십 기업·단체의 프로그램 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정책방향을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윤혜영 (044-202-745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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