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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교육 받으면 스마트농업 적용 어렵지 않아요

2022.03.18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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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스마트농업 실증연구 교육장’(이하 교육장)이 디지털 농업의 현장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농업기술의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와 관내 농업인대상 스마트농업 실용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 또한, 지능형 농장을 운영하는 농가의 품목별 생육 정보(데이터) 수집과 활용으로 스마트농업 영농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거점이 되고 있다.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18~2021년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 96개소를 조성했다.

○ 2018~2020년까지 조성한 교육장 70개소의 운영실적을 점검한 결과, 스마트농업 실천 농가가 증가했고, 이들 농가의 작물 생산량과 소득 도 증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 (스마트농업 실천 농가 증가) = 각 교육장에서 스마트 기기 활용, 환경관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 전문지도(컨설팅)를 받은 뒤, 일반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해 운영한 농가는 기존 854농가에서 1,250농가로 46.3% 증가했다.

 - (재배 품목 다양화) = 농가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해 생산하는 품목은 기존 181품목에서 236품목으로 30.3% 늘었다. 품목별로는 딸기, 토마토, 방울토마토와 같은 과채류 재배 비중이 가장 높다. 

  - (농가별 도입 효과) =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한 농가의 평균 작물 생산량은 약 8% 증가하고, 소득은 21.4% 늘었다. 반면 경영비는 5.8% 감소했으며 노동력은 2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 (교육장 이용 만족도) = 교육장 이용 만족도는 ‘매우 만족’ 58.7%, ‘만족’ 32.9%로 조사돼 대체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91.7%를 차지했다.

 ○ 농촌진흥청은 교육장 시설 보완, 환경개선, 기술실증 확대, 영농 지도 등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조은희 과장은 “교육장이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디지털 농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농업 현장 확산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장 조은희, 김현철 지도사 063-238-0979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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