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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을 위해전국 민간 재해예방기관과 송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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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업 방안 논의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15일(목)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전문기관 송년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의 주재로, 전국의 안전관리전문기관,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안전보건진단기관(이하, ‘민간 재해예방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민간 재해예방기관은 기업에 위험성평가, 안전조치, 안전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지도·조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산업안전 정책을 현장 근로자에게까지 전달하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중대재해의 80% 이상이 발생하는 중소규모 사업장은 산재 예방 역량이 부족하므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현장과의 접점에서 이를 실제로 수행하는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성과가 곧 중대재해 감축과 직결된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월 30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정부와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긴밀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로드맵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에 이어, 로드맵 핵심과제 중 하나인 위험성평가 제도를 활용, 기업의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있는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대한산업안전협회는 대구광역시의 한 시설관리업체 안전 관리 지도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재해가 발생할 뻔했던 아차사고 사례를 사업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업주는 이를 토대로 위험요인 개선방안을 마련한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진행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주)제이세이프티는 인천광역시에 있는 한 교육원의 강당 벽면 교체 공사 현장에서, 강당의 천장이 높은 특수한 위험요인 등을 고려하여, 공사 현장 담당자 및 근로자 등과 함께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을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한 위험성평가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참석자 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토의도 진행되었는데, 위험성평가를 비롯하여, 로드맵의 이행을 위한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이 오고 갔으며, 이를 통해 정부와 민간 재해예방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날 토의에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은 ’26년까지 우리나라의 사고사망만인율을 0.29까지 줄이고, 우리나라가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기업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로드맵의 핵심과제가 현장까지 단절 없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  의:  산업안전기준과  임경희 (044-202-885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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