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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보도자료 기념사

2024.09.19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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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ll Ways With Youth”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 전국의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공유하며 동행하는 축제의 장

-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훈·포장 등 포상 16점 수여

- 청년정책 박람회, 지역 대표 청년 아티스트들과 K-POP 아티스트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



□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은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을 9월 21일(토) 15시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ㅇ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0년 8월 시행)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 모든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테마로 “청년, 함께-”라는 메인 키워드와 함께 ‘성장’, ‘공유’, ‘동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다양한 모습의 성장을 보여준 청년들의 상호 협력과 가치 공유로 양적,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한다는 스토리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를 시각화하는 키비쥬얼(Key Visual)과 브랜드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도 채택하였다.


ㅇ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조정위원, 각 부처 청년 보좌역, 청년자문단, 청년 인턴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기념식은 국정 동반자로서의 청년이 걸어가는 모든 길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의 ‘All Ways with Youth’라는 슬로건 아래 오프닝 무대,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메인영상 상영,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ㅇ 가수 라포엠의 축하 무대로 막을 올릴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에 이어 기념식 메인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이번 기념식의 키워드인 ‘성장’, ‘공유’, ‘동행’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 메인 영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성장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어서 이들이 청년의 날 기념식 무대에 직접 등장하여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공유하고 동행한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 빅오션(청각장애인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하모나이즈(20인조 쇼콰이어 그룹), 퓨전엠씨(비보이 그룹), 립스티컬 펑크(여성 펑크 댄스팀),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핑 그룹)


ㅇ 퍼포먼스에 이어 트리플에스, 원슈타인, 소코도모, 옥상달빛, 에이핑크 및 임한별, 이무진, 이진성, 김희재, #안녕으로 구성된 더 리슨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기념식에서는 청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청년정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 정부포상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6점, 총리 표창 8점 등 총 16점이 수여된다.


ㅇ ▴삼성전자 나기홍 people 팀장(부사장)이 국민훈장동백장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창업본부장이 국민포장을 받으며,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 서울시 종로구 정책위원회 장두원 위원장, 잡코리아(유)가 대통령 표창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성아 연구위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 한덕수 국무총리도 기념사를 통해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노력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청년들이 가는 모든 길에 항상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 한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중앙정부, 지자체, 청년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등이 참가하는 청년정책 박람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 부스 운영 시간: 9.20.(금) 12~19시, 9.21.(토) 10~21시, 9.22.(일) 10~17시


ㅇ 청년정책 박람회는 정책부스 66개, 창업 및 소상공인 19개, 푸드트럭 12개, 기타 안내, 포토존 및 응급 의료 등을 포함해 총 110개 부스로 구성된다.


- 정책 부스에서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중앙부처에서 청년 고용, 주거, 금융지원 등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며,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별 청년지원정책을 함께 모아 소개한다.


-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운영하며, 청년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들이 직접 자신들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ㅇ 박람회에 더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움을 받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 9월 20일(금)에는 서울시 주관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현직자들에게 취업활동과 관련된 자문을 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커리어부트캠프가 진행된다.


- 이 행사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종인 마케팅, IT 개발, 디자인, 스타트업 등 분야에 종사하는 현직자 50여명이 미리 신청받은 청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여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21일(토)에는 이대호, 박용택, 니퍼트, 유희관 등 은퇴 야구선수들이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이어 전국 각지 대표 청년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츄, 다이나믹 듀오의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 마지막 날인 22일(일)에는 서경대 실용무용과, 무용크루 모던테이블에서 마련한 공연과 함께 청년 유튜버 박위와 함께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ㅇ 이상의 청년정책 박람회와 부대행사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2024 청년의 날 홈페이지(2030fair.co.kr)를 방문하면 된다.


□ 국무조정실은 이번 청년의 날과 같이 청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마련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기념사]


친애하는 청년 여러분,
다섯 번째 맞이하는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함께하신 청년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청년의 날을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오세훈 시장님, 이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년 여러분,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또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다짐하기 위해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청년’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일자리·주거·복지·자산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수시채용 경향에 따라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더욱 늘려 나가고
학창 시절부터 진로를 설계하고 일자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확대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미취업 상태인 졸업생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졸업생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제공하겠습니다.

청년의 주택마련 기회와 주거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원거리 진학으로 주거부담이 큰 저소득 대학생들을 위해
주거안정 장학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주요 자산 형성 수단으로 자리잡은
청년도약계좌의 정부기여금도 확대하겠습니다.

내년부터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지원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청년들의 학비와 생활비 부담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취약 청년은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고립·은둔 청년, 가족돌봄청년들을 위한
전담지원기관을 확대하여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온통청년에 AI 챗봇 상담을 도입하고
청년 개개인에 맞는 정책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여러분이 바라는 정책들을
정부내 청년정책조정위원,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그리고 청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청년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청년이 꿈꾸는 세상은 곧 우리의 미래입니다.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마음껏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청년의 날 슬로건인 ‘함께 청년’, ‘All Ways With Youth’처럼
정부는 청년들이 가고자 하는 모든 길(All Ways)에
항상(always)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청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청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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