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바라보는 통일 발표대회」 첫 개최
- 청년들이 통일에 대한 평소 시각을 담아 자유형식으로 진행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원장 고영환)은 2030 청년들이 ‘통일’이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발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합니다.
o 사전공모(8. 7.~ 30.)를 통해 시청각 설명(프레젠테이션), 영상, 그림, 노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총 7개 팀이 9월 28일(토) 오후 3시부터 선유도공원 야외 원형무대에서 결선 무대를 펼칩니다.
o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과 제작지원금 100만 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국립통일교육원장상과 제작지원금 50만 원과
30만 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입니다.
□ 청년들이 인공지능(AI) 이미지툴을 활용하여 통일 후 펼쳐질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인공지능(AI) 사진전도
함께 열립니다.
o 이번 사진전에는 사전공모(8. 7.~30.)를 통해 선정된 작품 8점을 전시하고, 관람객의 현장 투표로 대상을
선정합니다.(대상에는 제주도 왕복항공권 수여)
□ 기타 행사로 개막 공연, 탈북민 이야기 공연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o 2022년 뮤지컬스타K 우승자인 팝페라 가수 아리현이 개막 공연을 진행하고, 탈북 청년 김예찬(안보강사),
이별향(대학생)이 북한의 2030 세대가 이끄는 북한사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o 그 밖에도 통일 오엑스 퀴즈, 통일 네컷, 통일 도서전 등 통일을 생각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합니다.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앞으로도 우리 청년 세대가 통일과 자유, 북한 인권, 안보 등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붙임 1. 2030이 바라보는 통일 발표대회 계획 1부.
2. 2030이 바라보는 통일 발표대회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