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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협업 '탄소중립' 깊이거름주기 보급 속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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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경남 창녕서 30일 '개량형 깊이거름주기 장치' 시연회

- 다양한 트랙터에 장착 가능 

- 토양 30cm 깊이에 안정적으로 비료 공급할 수 있도록 성능 개선

- 시연회에 함께 기술적 질의응답·현장 적용 방안 토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30일 경남 창녕의 농가 시험 재배지에서 마늘, 양파 재배 농업인과 관계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량형 깊이거름주기 장치'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기술개발과 현장 보급을 연계한 실증 중심의 행사로 경남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와 협업으로 마련됐다. 

개량형 깊이거름주기 장치는 농가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회전형으로, 토양 30cm 깊이에 비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인 것이다. 특히 농가에서 사용 중인 다양한 트랙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현장 적용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날 장치 개발 배경과 구조적 특징, 작동 원리를 설명한 후 실제 마늘 재배지에서 장치를 작동시켜 참가자들이 장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진이 함께 마늘재배 농업인의 질의를 받고 응답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 이상재 부장은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적 부담을 줄이면서 생산성과 소득은 높일 기술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기관과 협업해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과 보급으로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깊이거름주기는 비료 사용량을 줄여 암모니아 배출을 억제하고, 농작물 생산량은 늘려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실제로 밭작물 생육 특성에 맞춰 비료를 토양 깊숙이 공급함으로써 비료 손실을 줄이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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