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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전국 의료기관 693개 비급여 항목 가격, 심평원 누리집 공개(9.3) -
- 비급여 가격을 쉽게 확인·비교할 수 있도록 공개화면 개편·제공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9월 3일(수)에 의료기관별 2025년 비급여 가격(진료비용)을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
비급여 가격(진료비용) 공개제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는 전체 의료기관의 693개 비급여 항목의 가격을 공개한다.
2025년 비급여 가격(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 '24년과 '25년 공통 항목(571개) 중 64.3%(367개)의 평균 가격이 인상되었고, 48.7%(278개)의 기관 간 가격 편차가 증가하였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도수치료의 평균 가격은 전년대비 1.3% 인상되었고, 폐렴구균 예방접종비는 2.1% 인상되었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비급여 항목 중 임플란트, 약침술의 가격 편차가 증가했고, 2025년 신규 공개하는 비급여 항목 중 백내장 등 안과질환 진단에 실시하는 샤임프러그 사진촬영 검사가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비급여 기관 간 가격편차 사례(의원급 사례) >
① (도수치료) 서울 A의원 10만원(중간금액) vs 경남 B의원 25만5천원(최대금액)소비자는 합리적인 비급여 선택을 위하여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간 비급여 가격(진료비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 의료기관은 기관 내부에 책자, 메뉴판, 벽보 등을 통해 고지
특히, 올해는 비급여 가격(진료비용)을 손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빈도 비급여 항목의 빠른 조회, 지역별·규모별 비교 금액 화면 신설 ▲진료내용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와 급여기준 정보 확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연계 등 비급여 가격(진료비용) 공개화면을 개편하였다.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앞으로도 소비자·의료계 등 여러 분야의 의견 청취를 통해 국민의 비급여 진료 선택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비급여 가격공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주요 분석 결과
2.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방식 개선 내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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