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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국가숲길인 '지리산둘레길'에서 오는 10월18일(토) "2025 지리산 걷기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 지리산둘레길은 3개도(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을 잇는 길이 289.4km의 장거리 숲길로, 2012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2021년에는 국내 최초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숲길의 주관으로 경남 하동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하동 '최참판댁'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12km의 거리를 약 400명의 참가자가 함께 걸으며 가을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예정이다.
'지리산 걷기축제'는 지리산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숲길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지리산둘레길은 2021년 국가숲길로 지정된 이후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걷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trail.or.kr)를 통해 10월 14일까지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점심도시락이 제공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걷기 축제를 통해 지리산둘레길의 가을 정취를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며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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