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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올 계획 '임실군 저지종 젖소 보급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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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생축 6마리, 수정란 30개 목표 전량 보급 완료…누적 7마리·60개

- 저지종 축군 확대·고급 유제품 생산 기반 강화

- 낙농 경쟁력 제고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 계획한 임실군 저지종 젖소 보급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임실군이 체결한 '임실군 저지종 젖소 사육기반 구축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협약에 따라 매년 수정란과 생축을 단계적으로 공급하며, 저지종 젖소 사육 기반 확충과 지역 유가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과 9월에 저지종 생축 5마리와 성감별 수정란 10개를 공급한 데 이어 11월에는 성감별 체내 수정란 20개를 추가로 보급해 올해 계획된 물량을 전량 제공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2025 한국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육성·미경산 부문 우수상을 받은 저지종 암소 1두도 임실군에 보급하며 품질 높은 사육 기반 구축을 지원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저지종 암소 1마리와 수정란 30개 첫 보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보급한 생축은 총 7마리, 성감별 수정란은 60개로 늘었다. 

임실군은 보급된 저지종 젖소를 활용해 올해 8월부터 '생체 내 난자흡입술(OPU, Ovum Pick-Up)'을 이용한 성감별 체외 수정란 생산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수정란은 선발 농가에 순차적으로 이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실N치즈' 등 고급 유제품 생산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김상범 과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보급한 생축과 수정란을 토대로 임실군의 저지종 젖소 사육 기반이 조속히 확립되고, 저지종 우유 및 유제품 산업이 빠르게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임실군과 긴밀히 협력해 수정란 보급, 사양·번식 기술 이전,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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