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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착공식 기념사

2025.06.20 국가보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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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입니다.

오늘,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품격 있게 예우하기 위한 세번째 현충원이
이곳 경기도 연천군에 착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이 뜻깊은 착공식이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간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김덕현> 연천군수님,
그리고 보훈단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을 위해 힘을 실어주시고
사업 전반에 걸쳐 큰 도움을 주신 <김성원> 의원님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국립연천현충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연천 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국립서울현충원이 수도권의 안장 수요를 감당해 왔으나,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장 수요 증가가 급증하면서
서울현충원의 안장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묘역 조성이 절실했으며,
2018년 연천군을 부지로 선정하고
2019년 국립묘지법 개정을 통해 현충원으로 확정한 후
많은 분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드디어 착공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립묘지는 우리의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마지막을 국가 차원에서 존중하고 예우하며 모시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이곳은 단순한 묘역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애국혼을 기리는
성스러운 장소가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국립연천현충원은 ‘안장 공간’을 넘어,
유족들과 국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문화 공간’이자,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국립묘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립연천현충원이
숭고한 호국의 역사를 간직한 연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보훈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보훈 문화의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착공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4. 24.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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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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