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중심 위기가정 보호체계 마련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아동 양육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돌봄과 자립 지원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주신 이연희 국회의원님과 초록우산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론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사회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위기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주거불안과 돌봄 공백까지 겪으며 여러 위험에 노출되곤 합니다. 부모가 경제적, 정서적으로 흔들리면 아이들의 성장이 위태로워지고 그 피해는 결국 아이들의 삶 전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단기적 처방이 아닌, 더 촘촘하고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국민의 주거 안정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로서 국토교통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거급여 확대, 주거상향 지원 등 주거안정망 확충을 위해 힘써왔지만, 여전히 현장에는 빈틈이 존재합니다. 제도가 제때 닿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계 부처와 지자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간극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가 제도 개선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폭 또한 넓혀 나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아동의 주거안정과 함께 돌봄. 자립 지원이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시민사회와 학계,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신다면,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안심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토론에서 오가는 논의와 제언들이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보람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