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명 : 교육부 - 교원단체 간담회
2. 일시 : 2025.9.24.(수), 11:30
3. 장소 : 서울 여의도 소재 식당
안녕하십니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그동안 교원 단체와의 간담회는
관행적으로 정부에서 각각 찾아가서 모임을 해 왔는데,
이왕이면 같은 뜻을 가진
나머지 교사 단체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전에 얘기가 되지 않았는데도,
흔쾌히 함께해 주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주호 회장님께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박영환 위원장님,
전국에서 농성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가서 위로도 드리고 싶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 이보미 위원장님,
두 번째 뵙는 것 같은데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실천교육교사모임 천경호 회장님,
좋은교사운동 한성준 대표님,
새로운학교네트워크 허승대 이사장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뜻을 실현하는 일,
우리 아이들을 지원하는 일은
가장 가까이에 계신 우리 선생님들이
좀 더 보람 있고 좀 더 편안하게, 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원래 하고자 하셔야 할 일을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출신의 교육부 장관으로서
끝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 들으려고 노력하면서
계속해서 교원단체와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대통령께서도
과도한 경쟁을 넘어서
기회를 고르게 나누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건 어쩌면 우리 교육이 80년 넘게
함께 고민해 온 과도한 경쟁 중심의
교육을 벗어날 때가 되었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지혜를 모아야 될 때
여기 함께해 주신 대표님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AI시대에 대비한
여러 요구사항이 방향은 맞지만
실제로 우리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서 하는 것,
또, 국가가 세계와의 경쟁부터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만큼의
AI 영재를 양성하는 것과
우리 아이들 모두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될 일이고
둘 다 똑같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관해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부는
우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배우고
조금 더 많은 시간 우리 아이들의 눈을 보면서
살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더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만남의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대표님들께서 추천해 주시는
각 단체의 현장 교사들이
각종 정책들에 직접 참여해 주실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