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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이차전지 공장은 위험물 취급소 설치 요건을 준수하지 못해 철거 후 재시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신속한 안전성 평가 시행 후, 철거나 재시공 없이 공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규제개선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150억원의 해외업체 계약 위약금 손실을 방지하였으며, 4조원의 투자 및 1,8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