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익선동 이탈리아 레스토랑, 힙순이들 눈에만 보인다는 용산구 만리동 카페 현상소, 빵지순례 성지로 종종 꼽히는 빵집 등 이 가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간판이 없어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힙한 곳들입니다.
전문가들은 간판 없는 가게의 유행에 대해 “일종의 '히든(hidden) 마케팅'이다. 남들은 잘 모로는 가게를 찾고 발견해 내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간판 없는 가게의 은밀한 매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