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은 남의 눈과 세상의 기준보다 나에게 집중합니다. 이런 트렌드를 ‘나나랜드’라고 표현하는데요. 나의 기준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밀레니얼 세대(1981~2000년 초반 출생한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죠. 나나랜드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어글리 패션 등이 있습니다.
나나랜드를 잘 표현한 키워드 '자존감'
어쩌면 행복과 자존감을 찾아 떠난 여행의 종착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