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108개 해역에서 ‘방사능 긴급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결과는 이해하기 쉽도록 ‘안전, 관심, 위험’ 신호등 형태로 알려드립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7.24.)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 (7월 24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40건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 (매주 20곳 조사)
인천 을왕리·장경리, 제주 함덕, 전북 변산 등 4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조치 설명>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시행
기존 92개 해역 조사에 더해 오늘부테 108개 해역에서 긴급조사를 실시합니다.
* 가까운 바다 75개, 먼 바다 33개
· 가까운 바다 : 한 달 동안 전체 75개 조사
· 먼 바다 : 전체 33개 월 2회 조사
결과는 ‘안전, 관심, 위험’ 신호등 형태로 알려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의 ‘먹는물 기준’보다 훨씬 낮게 안전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 해양방사능 안전기준 3단계
· 안전 : 세슘 0.1Bq/L 이하, 삼중수소 100Bq/L 이하
· 관심 : 세슘 10Bq/L 이하, 삼중수소 10,000Bq/L 이하
· 위험 : 세슘 10Bq/L 초과, 삼중수소 10,000Bq/L초과
* WHO 먹는 물 기준 : 세슘-137 10Bq/L, 삼중수소 10,000Bq/L
분석 결과는 아래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 원자력 안전정보공개센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