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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호 전사자·유가족·생존 장병 예우에 소홀함 없이 최선

2020.09.16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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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018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특별법’을 통과시켜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이 16년 만에 공무상 순직이 아닌 전사자 보상금을 받도록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도발 3개 묘역을 직접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서해수호 55용사 개별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가수호 전사자 및 유가족, 생존 장병들에 대한 예우 등 보훈정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9월 16일 조선일보 <文정부가 홀대한 천안함 용사, 미군사령관이 추모>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설명입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6·25전쟁 한미전몰장병 헌화식’이라는 의미 있는 행사를 보도하면서, 일부 내용만을 확대하여 정부 보훈정책을 흠집내는 조선일보의 보도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향후 사실에 기초한 신중한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정부는 2018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특별법」을 통과시켜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이 16년 만에 공무상 순직이 아닌 전사자 보상금을 받도록 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도발 3개 묘역을 직접 참배하였습니다.

○ 2020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서해수호 55용사 개별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다하였습니다.

○ 또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천안함 묘역에서 헌정연주를 진행하는 등 서해수호 용사들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여기에 올해 6·25전쟁 70주년 기념식에서는 서해수호 유족대표들을 초청하여 국가수호 전사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명예선양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수호 전사자, 유가족뿐만 아니라, 생존 장병들에 대한 보훈정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044-20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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