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농산물 군납단가 산정 보도와 관련 “전년 계약단가 대비 편차가 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적정가격 산정을 위해 이번 주 안으로 단가확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21일 다수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농산물 군납단가 산정>에 대한 조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농산물 공시가격 접경지 가격 일방통보
□ 방사청 업무 이관 시 단가 협의, 조정 과정 부재
□ 농협중앙회, 국방부 등 소관 기관과의 소통 미흡
[조달청 설명]
○ 전년 계약단가 대비 편차가 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적정가격 산정을 위해 이번 주 안으로 단가확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
- 농협중앙회가 군납농협을 대상으로 적정단가 의견을 취합 및 산정 제출(6.21.잠정) 시 이번 주 안으로 단가확정을 추진하고,
- 국방부와 협의하여 조속한 군납 계약추진을 지원할 예정임
○ 농산물 군납단가는 전반적으로 기본급식* 품목은 전년대비 약 1.4%가 인상, 선택급식* 품목의 평균단가는 약 5.1%가 인상됨
* 기본급식 : 군 급식 방침에 따라 연중 정기적으로 급식되는 품목(연간 예정수량 포함)
* 선택급식 : 기본 급식 품목의 수급상황 등을 고려하여 대체급식이 가능하도록 사전에 결정된 품목(수량 미확정)
○ 군 급식은 이번 건과 상관없이 정상 수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조달청 국방물자혁신과(042-724-6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