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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가격 지속 하락세…소고기가격 안정적으로 관리 중

2021.09.17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기반이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계란가격은 7월말부터 지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 수요 증가분에 대한 충분한 수입물량 공급으로 가격은 하락세”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성수기 소고기 가격은 충분한 공급물량 확대 및 한우자조금 등을 통한 대형마트 할인행사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9월 17일 국민일보 <비축량 대폭 풀어도…계란·소고기값 고공행진>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지난해 추석 직전 가격과 비교해 높은 가격대가 이어지고 있는 등 소비 수요 증가에 정부 정책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계란) 15일 기준 계란 평균 가격은 판(30개)당 6,530원, 지난해 추석 직전 계란 소매가격은 6,000원을 밑돌았으며, 수입산 계란 유통으로 대응했지만 가격하락폭은 작았다.

(소고기) 한우 양지 평균 소매가격은 15일 기준 100g당 8,321원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추석 직전 한우 양지 소매가격(7,600원 선) 대비 10% 가량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1 > “지난 15일 기준 계란 평균 소매가격은 판(30개)당 6530원을 기록했다. 1개월 전(6878원)보다 350원 가까이 낮아졌지만 평년(5521원)과 비교해 1000원 이상 비싸다. 추석 대목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비싼 편이다. 지난해 추석 직전 계란 소매가격은 6000원을 밑돌았다. 정부가 수입산 계란 유통으로 대응했지만 가격 하락폭은 작았다. 소비 수요 증가에 정부 정책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에 대하여

산란계 사육마릿수 회복으로 일일 계란생산량은 6월말 4,300만개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였고, 7월말에는 4,400만개, 8월말에는 4,500만개로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 지속으로 계란 수요는 일일 4,500~4,600만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8월 1억개 수준으로 계란 수입량을 확대하여 일일 300만개 이상 충분히 공급하고 있어, 국내 공급량과 함께 평년(4,368만개/일) 대비 약 10% 수준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6,177원(특란 30개, 6.17.)까지 상승했던 산지가격이 7월 29일 5,900원대로 하락, 현재는 5,300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 산지가격 : (7.19.주간) 6,118원/30개 → (7.30.) 5,973 → (8.13.) 5,687 → (8.31) 5,519 → (9.8) 5,379 → (9.16) 5,354

소비자가격도 7월 중순 7,400원대(특란 30개)에서 현재 6,500원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소비자가격 : (7.19.주간) 7,451원/30개 → (7.30.) 7,263 → (8.13.) 6,893 → (8.31) 6,743 → (9.8) 6,586 → (9.16) 6,503

다만, 지난해와 올해 추석 직전 계란 가격 비교는 최근 국제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비 인상과 전년보다 높은 병아리 가격으로 생산비가 상승(약 44% 이상 추정)된 점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국내 계란 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계란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계란 공급여력 회복이 가격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단체(양계협회, 계란유통협회 및 식용란선별포장협회 등)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AI 발생 위험시기 도래에 대비하여 방역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수급 불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 2 > “한우 양지 평균 소매가격은 15일 기준 100g당 8321원까지 치솟았다. 주말까지 도축장을 운영해나가며 생산량을 늘렸지만 가격하락 효과가 미미했다. 지난해 추석 직전 한우 양지 소매가격이 100g당 7600원 선이 형성됐던 것과 비교하면 10%가량 올랐다.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이 풀리면서 소비 여력을 키워 소고기 구매 수요가 일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에 대하여

최근 소고기 가격이 높아진 것은 그간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가정소비 증대 및 선물세트·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 수요 제고 시기 도래 등 전반적으로 수요측면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 국내산 소고기 구매량은 코로나 확산(`20~) 이후 증가하는 추세이며, 실제 가계소비지출액 중 육류 소비액과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임

☞ 6.21.~7.18일 가구당 한우 구매량 : (`19) 0.61kg → (`20) 0.67 → (`21) 0.68(`19년 대비 11.5%↑)
☞ 가계소비지출액 중 육류·육류가공품 지출액 및 비중(통계청)
·1분기 지출액/비중 : (`19) 64,888원/2.5% → (`20) 72,837/3.1 → (`21) 79,759/3.3
·2분기 지출액/비중 : (`19) 55,199원/2.3% → (`20) 71,742/3.0 → (`21) 73,823/3.0

이에 농식품부는 소고기 가격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기 기간동안(8.30~9.18) 평시의 1.6배 수준인 소고기 18,600톤(약 6.7만마리) 공급을 목표로,

농협계통 출하물량 확대*, 소 사육농가 대상 출하독려, 도축장 주말 정상 운영** 및 한우암소 대상 도축수수료 경감(9.6~9.18, 15만원/마리) 등 공급확대 방안과

* (평년) 8,033마리/주간, (`20) 7,863 → (`21) 8,546 (전년비 8.7%↑, 평년비 6.4%↑)
** 소(전국 42개소) : (8.28일 토) 11, (9.4일 토) 27, (9.11일 토) 30, (9.18일 토) 13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전국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 및 농산물 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10~45% 수준의 소고기 할인행사 등 를 소비지원 방안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일시) 9.1~9.17일, (매장) 전국 대형마트 등, (할인품목) 등심·설도 등, (할인율) 10~45% 등
** (일시) 9.1~9.22일, (매장) 전국 대형마트,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 (할인품목) 소고기 외 22개 품목, (할인율) 20%(전통시장 30%), (할인한도) 1인 2만원 등

그 결과 추석 성수기 누적 도축물량은 총 9만마리, 정육물량은 2.5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공급물량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추석 성수기(추석 전 3주) 소고기 소비자가격은 수요 요인 등에 따른 도매가격 상승*(평년비 22.0%↑, 전년비 10.7%↑)에도 불구하고,

* 추석 성수기 한우 도매가격(원/kg) : (평년) 18,402, (’20) 20,290 → (’21) 22,460 

같은 기간 동안 한우등심(1등급)은 전년 대비 0.9% 하락했으며, 한우설도(1등급)와 한우양지(1등급)는 각각 3.3%, 2.6%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아울러 올해 추석 연휴 직전 소고기 가격을 성수기 시작 시기의 가격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도 한우설도(1등급)는 9.5% 하락하였으며,

한우등심(1등급)과 한우양지(1등급)는 각각 3.5%, 6.4% 수준 상승하는데 그치는 등 시중 소고기 가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 직전 소고기 가격을 성수기 시작 시기의 가격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도 한우설도(1등급)는 9.5% 하락하였으며, 한우등심(1등급)과 한우양지(1등급)는 각각 3.5%, 6.4% 수준 상승하는데 그치는 등 시중 소고기 가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044-20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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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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