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통해 적정품목 검토 및 표준모델 구축 추진

2021.09.23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적정 품목 발굴 및 품질 하락 최소화를 위한 영농기법 개선을 추진 중”이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중심으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보급·확산시켜 나갈 예정으로 지속적 영농 여부 점검 등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23일 파이낸셜뉴스 <태양광패널 밑에서 농사짓는다?...무리한 ‘두토끼 잡기’>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태양광 설치로 인한 경지면적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도 수확량 감소 등을 고려하면 실효성 의문

영농형 태양광 실증결과 수확량이 감소*하고 당도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남
* 수확량 감소 : 벼 20%, 감자 18%, 양파 11%, 배추 7% / 당도 감소 : 배·포도 1브릭스

영농형 태양광으로 농산물 생산이 지장을 받을 경우, 경작을 포기하는 임차농이 증가할 우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영농형 태양광은 실증단계로 농식품부는 영농형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사업(‘20~)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적정 품목 발굴 및 품질 하락 최소화를 위한 영농기법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년) 경기 화성(마늘(한지형), 옥수수)·파주(콩, 양파), 전남 순천(딸기, 상추, 시금치)·보성(녹차, 배, 포도), 제주(마늘, 양파, 양배추)
** (’21년) 강원 인제(곰취, 산마늘), 충남 당진(감자 2기작), 경북 봉화(천궁, 지황), 경기 연천(벼), 경남 함양(양파, 감자)

또한, ‘농업에너지자립형산업모델기술개발사업 연구개발(R&D)*’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을 마련(식량, 채소, 과수)하여 효율성 및 경제성을 갖춘 작물별 태양광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 (주요내용) 작물별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영농형 표준모델, 표준설계서 개발 및 통합플랫폼 구축( ‘21년~’22년, 총 사업비 45억원)

아울러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중심으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대적으로 경제성이 낮은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및 발전시설 설치 후 지속적 영농 여부 점검 등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에너지팀 044-201-291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9월 23일 오늘의 바로잡는 언론보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