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해는 충전여건 개선과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등을 통해 수소차 4만 8000대까지 보급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11일 조선일보 <전국 수소차 2만대…올해 말 정부 목표량의 30% 그쳐>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환경부 설명]
① “올해말 정부 목표량의 30% 그쳐” 지적 관련
○ 기사에 언급된 수소차 누적 6.7만대 수치는「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상 ‘22년도 보급 목표로서 이를 ’21년까지의 보급 실적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 올해는 충전여건 개선,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등을 통해 ‘22년까지의 누적 목표치(6.7만대) 대비 70% 수준인 4.8만대까지 보급 전망
* (사례)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22.1.19)
※ ’21년 8,532대 보급(누적 19,477대), 압도적 세계 1위(2위 미국 ’21.1-11월 3,256대 판매)
② “현대차 연간 수소차 생산능력 1만대” 지적 관련
○ 제작사(현대차)는 올해 수소차 2.8만대 생산이 가능하다는 입장임
※ 주요부품(반도체 등)을 무공해차(수소, 전기차)에 우선 공급할 계획
③ “수소충전소 부족, 서울 충전소 4곳 불과” 지적 관련
○ 작년 수소충전소를 100기 설치(누적170기)하였으나, 설비보완, 시운전 등으로 현재 107개소 129기 운영 중임
○ 특히, 서울은 현재 5기* 운영 중이나, 상반기 중 6기** 추가 확충하여 이용자의 충전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임
* 서울 상암, 양재, 마곡, 국회, 강동 충전소 운영 중
** 서울 오곡, 서소문, 광진(2기), 양재(증설), 국회(증설)
○ 금년 310기 구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작년부터 조기 민간공모, 후보부지 200곳 선공개 등을 통해 현재 약 150기 신규사업을 관리 중이며, 차질 없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음
문의 : 환경부 수소모빌리티혁신추진단(044-201-6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