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대LNG해운 매각과 관련해 정책금융 투입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3월 27일 서울경제 <“정부, 현대LNG해운 매각 제동거나…필요 시 정책금융 투입”>, <정부, 현대LNG해운 해외 매각 제동> 등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서울경제는 “정부, 현대LNG해운 매각 제동거나…필요 시 정책금융 투입” 등 제목의 기사에서
ㅇ 정부가 현대LNG해운의 해외매각을 저지하기 위해 HMM 등 국내기업이 인수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 투입까지 검토 중이라고 보도
[해양수산부 설명]
□ 정부는 특정 기업의 현대LNG해운 인수를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투입을 검토한 바 없습니다.
□ 다만, 정부는 전략화물인 LNG의 수송 안정성과 국적선사의 영업력 유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각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며,
ㅇ 필요 시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외매각 시 파급효과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044-200-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