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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는 피와 땀, 눈물 그리고 데이터

2021.07.06 조정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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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조정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스포츠는 인류와 함께 하면서 많은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다. 종교적 축제였던가 하면 근대에 와서는 민족주의적 색채를 강하게 풍겼고,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는 일상의 대화 주제가 되기도 한다. 역사학자들은 스포츠의 본질에는 영토에 대한 지역과 국가 간의 경쟁과 애착이 내재되어 있다고도 한다. 한편으로 그 본질은 몸과 움직임의 미학적 가치와 시각적인 매혹이 핵심이라는 관점도 있다. 또한 오늘날 스포츠에 대한 몰입과 특히 스포츠영웅에 대한 태도는 분명 새로운 팬덤 현상이며 마치 신앙적 행위(muscle religion) 같다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요즘 전 세계적 스포츠스타는 순간 신(神)인가 싶을 정도의 숭배와 쏠림 현상의 한가운데 있다.

팀의 승패 결과가 직접적으로 팬의‘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분명히 그들을 들뜨게 하고 또 비탄에 빠트리기도 한다. 오늘날 팬들은 스포츠종목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해서 팀 그리고 선수로 특정화되어간다. 가족과 미디어 그리고 참여자들은 팬심을 강화하기도 또 분열시키기도 한다. 스포츠 입문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기장에서의 경험은 중요한 삶의 체험이 된다. 이런 경향으로 세상의 지식과 기술은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경기장으로 헤쳐 모이는 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과학기술이 지나간 경기장은 온통‘데이터’로 넘실거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데이터로부터 무엇인가를 되찾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도 당연지사가 되었다. 아래 <그림 1>은 스포츠현장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스포츠데이터 생태계 구조를 표현하고 있다.

<그림 1> 스포츠데이터 생태계 구조

스포츠와 과학기술의 밀당

스포츠현장에서 과학기술의 적용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어떤 계기가 촉발되면 경기의 일부분으로 성큼 다가온다. 2021년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출입인원이 제한되자 300여 명의 보조심판 일부를 호크아이(비디오 판독 시스템)로 대체한다는 논의를 시작하였다. 144년 만의 일이다. 인종차별적 판정 불만, 전통의 상실, 일자리 감소 등 여러 시각이 있지만 “이때다!”하는 계기가 한몫을 한 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 심판보조 시스템은 초고속 카메라, 물체(볼) 추적, 영상 프레임 분석 그리고 경기장 내 사물과의 상호작용 정보가 종합되어 결국 경기내용을 계량적 데이터로 쏟아낸다. 그리고 사람이 하던 일을 점점 기계가 대신하는 세상으로, 인간적 요소가 하나둘씩 빠져나가는 길로 접어든 것도 틀림없다.

계량화된 데이터를 통해서 스포츠를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이기자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스포츠의 먼 미래를 위해서는 경쟁적 균형이 절묘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선수들에게 이길 기회가 주어지면서도 승자독식 현상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살얼음판 같은 최고수준의 스포츠경쟁에서 첨단기술 적용은 경쟁적 균형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파괴력이 있다. 아래 <그림 2>는 스포츠경기에 적용되는 기술이 다양한 인적자원 관점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전개한 것이다. 물론 위의 테니스 예시처럼 ‘환경’이라는 제3의 변인은 또 다른 축이 될 수 있다. 기술과 인적자원이 결합된 9개 사각형은 각 인적자원의 시각에서 해당 기술 활용의 현재와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인적자원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서 기술을 보는 시각과 활용 또한 달라질 수 있다는 뜻도 있다. 이를 활용해 독자들이 기술과 사용자가 결합된 모습을 한 번 상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림 2> 스포츠경기에 적용되는 기술의 차원

사용자 관점은 기술을 사용해서 이득을 기대하는 그룹으로 보면 된다. 빵 한 조각을 여러 그룹이 나눠야 한다면 갈등은 늘 있게 된다. 각각 철저하게 상호 배타적이다. 기술 열의 여러 요소를 보는 시각도 역시 사용자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선수들에게 기술은 훈련, 기량(skill) 습득 관리, 부상 예방과 회복 차원에서 관심이 있다. 소비자들은 일단 직접 수행과 무관하다. 팬들은 소비자 가운데 핵심이며 기술들은 팬들과 소비자 간 상호작용에 기여한다. 방송 미디어 기술이 대표적이며 서비스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된다. 경영(관리)자 그룹은 협회에서부터 구단, 기업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선수와 소비자를 제외한 모든 인적자원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스포츠이벤트 개발, 장소, 시설, 티켓팅 등 모든 시장 관련 주제들도 포함된다. 즉, 소위 스포츠거버넌스의 모든 측면이 여기에 포함된다.

기술 관점은 매우 다양하게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는 측정과 데이터 캡처, 분석 그리고 활용의 차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첨단소재, 센서, 디바이스 장치, 사물인터넷, 바이오텍 기술들은 직접적으로 스포츠 수행에 기여할 수도 있지만 주로 생체신호 또는 위치나 공간 정보 측정에 활용한다. 수행현장의 특성을 데이터화하는 과정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계학습, 양자컴퓨팅 등은 모두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영역이다. 정보, 통신, 증강현실/가상현실/혼합현실 등 확장된 현실 영역은 선수, 소비자 그리고 경영관리자들과의 상호작용 영역이다. 어떤 구성요소도 독자적인 특성을 가지지 않으며 어느 분야가 독점할 수도 없다. 기술 영역에서는 사용자들의 시각이 낯설고 사용자들은 기술 영역의 용어조차도 이해하기 어렵다. 서로가 어떠한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기술채택에 따른 ‘이득’이 명확한지 여부이다.

소비자, 경영자들은 기술을 전통적인 스포츠범주에서만 따지지 않는다. 이미 우리는 다양한 유형의 스포츠를 접하고 있으며, 경쟁은 인간 대 인간에 국한되지도 않는다. 로봇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거나 격투기 또는 스포츠형태의 경쟁을 벌이는 장면은 이미 익숙하며 국제적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로봇축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스포츠 종목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로봇축구연맹이 조직화된지 오래다. 인간 수행 중심의 전통 스포츠와 별도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화된 배틀 형태의 로봇스포츠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을 들고 나와 경쟁을 펼친다.

로봇이 자체적인 경쟁 스포츠 주체로 진화되는 것 이외에도 선수들의 훈련에 로봇트레이너가 활용되거나 나아가 직접적으로 인간선수와 대결하는 양상 또한 속도를 낼 것으로 본다. 인정사정 볼일 없는 로봇트레이너야 말로 가장 믿음직한 재활 트레이너로 등극할지 모르겠다. 체스, 바둑에서는 인공지능을 상대한 인간 사례를 이미 보여줬다. SF영화 장면이 하나둘씩 지상으로 내려앉고 있을 뿐이다. 소위 돈이 되는 종목에서 휴머노이드, 사이보그와 인간이 대결하는 혼합형 종목들도 머지않아 중계될 것이다. 로봇축구분야에서는 2050년 필드에서 인간축구팀을 물리칠 계획을 목표로 지금까지 많은 시도를 해오고 있다. 경기장 내의 복잡한 역동적 환경 학습과 볼, 선수 식별 그리고 전술 수행과 같은 지각을 가진 로봇 개발이 핵심과제이다. 로봇에서 운동학습 제어 기반의 운동기술(motor skill)이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하다.

트레드밀과 연동된 가상현실 기반 헤드셋은 내가 지금 진짜 제주 올레길을 뛰고 있는지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지 헷갈리게 할 것이다.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선택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짜릿할 것이지만 고산소증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당하게 프로그래밍화될 것이다. 햅틱 피드백(haptic feedback)은 가상의 해변코스를 실제 바닷가를 맨발로 달리는 느낌을 주게 할 뿐 아니라, 운동 수행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형태의 장애를 극복하며, 생각과 수행의 불일치 간극을 좁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장차에는 연습 때 잘하는 선수가 시합장에만 가면 죽을 쑤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스포츠 온라인동영상 서비스는 전통 스포츠, e-스포츠, 판타지 스포츠 등 영역을 불문하고 그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더구나 기업 마케팅, 브랜딩 기회 창출이라는 점에서 스포츠콘텐츠는 무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스포츠팬덤이 전 세계적 현상이 된지 오래이며 이해당사자의 유형과 범위는 갈수록 다양화,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산업은 국가, 민간 등 다양한 주체들의 관심 속에 그 생태계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스포츠용품 소비재, 스포츠인프라 구조, 스포츠이벤트, 훈련 및 시합 등 전형적인 스포츠콘텐츠는 경기력 향상, 복지 건강의 목적을 향해 무한질주 중이다. 이렇게 고도의 과학기술이 접목되어가는 스포츠생태계는 데이터의 홍수로 범람하고 있다.

스포츠데이터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

경기장에는 늘 인간승리의 드라마가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분석하고 설명하기에 여념이 없다. 스포츠는 관중을 본능적인 수준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엄청난 관심과 투자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방법의 저변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정량화할 수 있다는 가설 하에 과학기술을 총동원하여 선수의 움직임 순간순간을 정량화하면서 그 범위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인간의 지각능력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직관과 경험에 의한 설명과 의사결정은 한계가 있다. 측정기술의 발전은 데이터를 양산하였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계학습 등과 분석기법의 혁명을 가져와 수행에 따른 피드백의 통찰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훈련 환경의 괄목할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들의 수집, 전처리, 데이터 식별을 위한 처리 및 관리에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 데이터들은 매우 이질적이고 구조화되지 않았는가 하면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위한 보안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쓸모없이 보이는 데이터 더미에서 금맥을 찾으려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숨겨진 관계, 패턴에서 모종의 법칙을 발견하면 엄청난 잠재적 가치와 함께 의사결정의 차원을 다르게 한다. 스포츠데이터베이스들은 점점 오픈 데이터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많은 종목의 스포츠데이터들의 접근성이 커지고 있다. 이미 여러 종목들이 공식 누리집에서 데이터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스포츠현장은 오래 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이해당사자들의 협업과 참여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스포츠데이터로부터 생산된 정보는 다양한 분석 예측 기술로 빛을 더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때 한국과 독일의 예선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승률 예측은 5% 미만이었고 독일은 80%를 넘었었다. 한국이 독일을 이기며 경기결과의 불확실성이 최대화되는 엄청난 일이 현실화되자 한국 대 독일 경기결과의 정보 가치(엔트로피)는 폭발적이었다. 스포츠데이터 기술은 이와 같은 불확실성의 정도를 어떻게든 탐색하려고 할 것이다. 개별선수의 경기력 관리, 평가, 예측을 위한 시도는 기본이다. 개별선수 경기력 평가는 지도자나 프런트의 직관을 넘어 훈련 중 정보, 심리상태, 경기 중 자세, 모니터, 공간 위치 정보, 패스, 패스 네트워크 밀도, 응집력 등 다양한 파생변수를 생성하여 기여도, 경기결과 예측을 위한 시도가 보편화된지 오래이다.

전통적인 규칙에 기반한 선수들은 초인간적인 인공지능 재생 훈련, 가상의 몰입 훈련, 디지털 쌍둥이를 모형으로 한 시나리오 훈련, 가상의 적을 상대로 한 훈련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실시간에 가까운 피드백으로 수행 오류를 최소화하고, 인체에 이식되거나 흡인된 바이오칩으로부터 시냅스 정보, 생화학적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전자 섬유는 더욱 진화하여 훈련성과 평가와 부상예방 등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맞춤화된 재생의학은 로봇보조 수술을 더욱 앞당기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활치료는 보편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최적의 영양관리를 위해서 3D 인쇄식품을 섭취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경쟁적이고도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경기는 고대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인류와 함께 해가는 중에 있다. 과거 스포츠가 일부 계층의 전유물 정도로 간주되었다면 적어도 오늘날은 다양한 형태의 스포츠콘텐츠가 대중에게 흥분과 놀라움을 갖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오늘날 인류가 다양한 과학기술을 등에 업고 살아간다면 스포츠계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이미 우리는 너무도 달라진 스포츠콘텐츠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프로스포츠 영역에서 의사결정자들은 점점 더 확산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효율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몰두하고 있다.

미래 스포츠는 스포츠데이터 환경에 더욱 의존적이 될 것이다. 스포츠장비, 훈련, 코칭, 기록, 미디어, 베팅산업 등 모든 스포츠생태계는 더욱 스마트한 환경으로 진화할 것이다. 사이보그 모델이 훈련장에 등장할 뿐 아니라 팬들은 어느새 선수 선발, 교체에까지 직간접으로 참여하게 되며 프런트나 구단 역시 지금과는 판이한 의사결정 시스템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미래 스포츠 환경에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편재성(ubiquity)이 더욱 부각하게 될 것이다. 전통적 스포츠가 선수와 선수 간 또는 선수와 환경 간의 대결이라면 미래 스포츠선수의 범주는 전통적인 선수로부터 가상선수, 로봇선수, 기술확장 선수, 진화한 두뇌스포츠 선수 등의 범주로 확장될 것이다. 2019년 마라토너 킵초게는 기술(레이저포인터 차량)이 동반된 페이스메이커들의 도움으로 42.195㎞를 1시간 59분대에 주파하였다. 기술확장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러나 인간의 수행과정과 결과를 계량화한다는 것은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과정을 설명하는 것은 더 그렇다. 인지과학 철학의 관점에서 알고리즘 기반으로 인간의 인지적 과정을 모형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인 일인가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 수행과정에서 선수들의 의사결정은 매우 다양하고 심층적인 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물과 사람 그리고 상황과 관계마다 행위의 동기나 과정은 달라질 수 있고 그 스펙트럼을 조작적으로 정의하여 측정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는 타격에 대하여 “?”라고 답했다. 최고수준의 스포츠 수행을 넘어설 과학기술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현장의 순간적인 동작수행 과정에서는 무의식적 인지과정, 신체에 바탕을 둔 정신활동, 이전의 경험이 현재 동작에 은유적으로 투사되는 등 매우 복잡한 요인이 작동한다. 디지털 언어로 정교하게 얻어진 결과 반응범주가 같다고 하더라도 결코 질적으로 동일한 것이 아니다. N차 산업혁명이 반복되더라도 탁월과 경쟁을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 수행의 과정은 경이로움 그 자체로 남을 것이다. 선수들은 과학을 이해하며 마치 예술의 경지로 접어들려고 할 것이며 과학기술은 그런 선수를 따라잡기 위해 점점 가속 페달을 밟아갈 것이다. 스포츠계가 그 고유한 영역과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만 그 본질적 탐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또 그럴 수 있어야 한다. “건전한 스포츠 개방성 문화?” 미래 스포츠의 길은 여기에 있을 것 같기도 하다.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발행하는 <스포츠 현안과 진단> 기고문 입니다. 

* 이번 호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학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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