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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소부장 관련 대·중견·중소·외투기업 54곳과 함께 지난 2년의 성과 보고대회를 청취하고 소부장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모두말씀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들과 함께 소부장 자립의 성과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극복의 성공 공식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부장 기업 대표들은 인허가,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에 도움을 받았던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