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50만호가 쏟아진다!
나는 어떤 유형으로 도전해야 할까?
공공주택 50만호 총 정리편!

공공주택 50만호, 유형 정리
  - 나눔형 :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받아 향후 시세차익의 70%가 보장된 유형
  - 선택형 : 6년간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유형
  - 일반형 :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받는 유형 

청약 지원 사례
  - 낮은 청약통장 점수와 저축 총액이 높지 않은 입사 7년차 미혼 청년 A, ‘청년 특별공급’ 유형 추천
  - 1살 자녀를 둔 결혼 4년 차인 부부 B, 나눔형 ‘신혼부부 특별공급’ 유형 추천
  - 특별공급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무주택 세대주인 40대 C, 일반 공급(일반형) 유형 추천 

‘나눔형’ 알아보기
[청약 자격]
  - 청년 유형: 가구원수별 1인 월 평균 소득 140%(본인 약 450만원), 순자산 2.6억 원, 부모 자산 9.7억 이하
     * 주택 소유 이력이 없는 19-39세의 미혼 청년 기준
  - 신혼부부: 월 평균 소득 130%(3인 807만 원), 맞벌이라면 140%(3인 869만 원), 순자산 3.41억 원 이하
     *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有자녀 부부
  - 생애 최초자: 월 평균 소득 130%(4인 936만원), 순자산 3.41억 원 이하
     * 단, ‘부모 찬스’ 방지를 위해, 청년 유형의 경우, 부모의 순 자산이 상위 10%에 해당 하는 경우, 청약 자격 제한 

[공급 비율]
  - 전체 공급 물량의 80%는 미혼 청년, 신혼부부 특별 공급
  - 20%는 일반공급 추첨제 

[입주자 선정방식] 입주자 유형에 따른 우선공급 및 잔여 물량 공급방식
  - 청년 : 근로기간 5년 이상 청년 30% 우선 공급, 잔여물량은 본인 소득, 근로기간 등을 고려한 배점제로 공급
  - 신혼부부 : 예비 또는 혼인 2년 이내 신혼부부 30% 우선공급, 잔여 물량은 미성년 자녀 수, 무주택기간 등을 고려한 배점제 공급
  - 생애최초자 : 월 평균 소득 100% 이하 추첨 70% 우선 공급, 잔여 물량 30% 월 평균 소득 130% 이하에서 추첨을 통해 공급
  - 일반공급 : 순차제 방식 적용, 공급 면적과 무관하게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적용, 일반 공급 물량의 20%는 추첨제로 운영

‘선택형’ 알아보기
[청약 자격]
  - 청년 유형: 월평균 소득 140%(본인 약 450만원), 순자산 2.6억 원, 부모자산 9.7억 원 이하
  - 신혼부부: 월 평균 소득 130% (맞벌이 140%), 순자산 3.41억 원 이하
  - 생애 최초자: 월 평균 소득 130%(4인 936만원), 순자산 3.41억 원
  - 다자녀·노부모: 월평균 소득 120%(2인 130%), 순자산 3.41억 원 이하
  - 일반: 월 평균 소득 100%(1인 120%/2인 110%), 순자산 3.41억 원 이하
     * 월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소득임

[공급 비율]
  - 전체 공급 물량의 90%는 미혼 청년, 신혼부부 특별 공급(청년 15%, 신혼부부 25%, 생애 최초자 20%, 다자녀 10%, 노부모 5%)
  - 10%는 일반공급 추첨제

[입주자 선정방식] 입주자 유형에 따른 우선 공급 및 잔여 물량 공급방식
  - (청년) 나눔형과 동일
  - (신혼부부) 월평균 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에서 배점제, 신혼부부 몫의 70%를 우선 공급, 잔여 물량 30%은 월평균 소득 130% 이하에서 배점제로 공급
  - (생애 최초자) 나눔형과 동일
  - (다자녀)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대해 배점제로 100%를 공급
  - (노부모)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대해 순차제 방식으로 100%를 공급
  - (일반공급) 나눔형과 동일

‘일반형’ 알아보기
[일반공급 확대]
  - 일반 공급 비율을 15%에서 30%로 확대 자금 마련이 비교적 용이한 무주택 4050 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

[추첨제 신설]
  - 청약통장 납입 횟수가 적은 청년에게도 청약 기회 제공, 일반 공급 물량 20%는 추첨제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