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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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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일부터 시작되는 'DMZ 평화의 길 통일걷기' 올해 마지막 행사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6월부터 일반 국민들이 민통선 이북지역과 DMZ를 직접 걷고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11월 13일까지 7일간 DMZ 평화의 길 통일걷기 마지막 동서횡단 코스 걷기가 내일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경기도 연천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약 180㎞를 걷게 되며, 거리 공연 및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내일 오전 11시 연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통일걷기 행사의 발대식에 참석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코로나 방역관리 속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정과 관련해서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을 하시고, 통일부 차관은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부내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모두에 준비한 말씀을 드렸고요.

사전에 기자분들께서 질문 주신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은 1건의 서면질문이 있습니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을 안보리에 제출한 것과 관련하여 통일부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최근 중국과 러시아 측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측에, 죄송합니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 측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해당 결의안을 회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안보리 국가들과 함께 한반도 정세 및 향후 대응방향 등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하나에 대한 답변을 드렸고요. 오늘 브리핑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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