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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2.06.07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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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 김동훈입니다.

어제는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이었습니다. 망종은 보리를 수확하고 벼 등 곡식 종자를 뿌리는 시기로 농촌 현장에서는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무더위가 가까워지는 계절, 기자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황기 새싹의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 확인’ 등 1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먼저, 6월 6일 월요일은 현충일인 관계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6월 7일 화요일에는 4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국내 주요 10개 소비자단체 임원진을 초청하여 소비자 중심의 농촌진흥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의견수렴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 소식을 배포하겠으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폭염에 농작업 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농업인 안전보건관리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자료와, ‘우리흑돈’의 체계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흑돼지 시장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 종돈장을 확대 운영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영농정보로 여름철 인삼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점무늬병, 탄저병 등의 초기대응 및 방제방법에 대하여 알려주는 자료를 전해 드렸습니다.

6월 8일 수요일에는 4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한약재와 식품으로 많이 쓰이는 황기를 새싹으로 키운 다음 새싹 추출물을 ‘파킨슨병 세포 모델’에 처리한 결과,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와, 농촌진흥청과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함께하는 ‘제6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개최 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 강소농 경영체가 생산한 곶감으로 만든 ‘상주곶감수정과’를 ㈜코리아세븐과 협력하여 편의점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는 정보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돼지와 닭의 사육관리 요령을 알려주는 영농정보도 함께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6월 9일 목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

먼저, 강원도 대관령 한우연구소에서 연구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한우 200마리를 초지에 방목한다는 내용과, 중앙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도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 개최 소식과 함께, 영양이 풍부한 더덕 순을 건조나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제조방법을 개발하였다는 정보도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10일 금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름철 장마시기에 대비하여 경사가 심한 밭에 등고선재배와 호밀심기를 하면 집중호우 시 경사지 밭의 토양이 빗물에 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6월 1주 차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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