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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국장, 10년 연속 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으로 선출

2020.12.03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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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국장, 10년 연속 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으로 선출
- 국제기금의 역할과 방향 설정에 주요 역할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2일 열린 ‘2020년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 정기총회에서 김성범 항만국장이 추가기금(Supplementary Fund) 총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임으로 김성범 국장은 내년 10월까지 10년 연속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IOPC(International Oil Pollution Compensation) Funds : 유조선에 의한 유류오염사고 피해 보상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 92국제기금(118개국) : 사고피해액 선주책임한도 초과 시 약 3217억원(203백만 SDR)까지 보상
 
  - 추가기금(32개국) : 사고피해액 92기금한도 초과 시 약 11887억원(750백만SDR)까지 보상
                           * SDR :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1SDR = 1,584.93, 2020.11.24. 기준)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올해 4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임시총회가 취소되고, 지난 6, 10월 총회 감사기구 회의와 이번 정기총회는 영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성범 국장은 2011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추가기금 의장에 선출된 후, 지난 9년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등 배?상 관련 국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왔다. 또한, 감사위원 및 사무국장 선출 등 정기총회 주요 의제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 김성범 국장은 그간 추가기금 의장으로서 보여준 량과 전문성, 지도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가기회의를 가장 원활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인정받아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되었다.
 
  김성범 국장은 앞으로 1년간 추가기금 의장으로서 기금 운영 및 현안항에 대한 회원국의 의견을 균형감 있게 조율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한편, 감사기구 모니터링과 자문역할 강화 등 국제기금의 역할과 방향 설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의장 연임으로 향후 유류오염 피해보상과 관련한 국제 현안에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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