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최종문 2차관, 다자주의 연대 화상회의 참석

2021.02.25 외교부
목록

□ 최종문 2차관은 2.24.(수) 오전 (제네바 시간) 제46차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계기에 개최된 「다자주의 연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신기술과 인권 등 새로운 인권 도전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이번 화상회의는 독일 외교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30여 개국 대표와 유엔인권최고대표, 유네스코 및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인사 참여
  ※ 다자주의 연대(Alliance for Multilateralism)는 2019.4월 독일・프랑스 주도로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출범한 유사입장국간 비공식 협의체


□ 최 차관은 그간 다자주의 연대가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다자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과 더 나은 회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ㅇ 특히, 디지털 혁명, 기후변화, 유사 판데믹 대비 등은 더욱 강한 공동 대응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


□ 최 차관은 디지털 기술에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공히 있는 만큼,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긍정적 측면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ㅇ 또한 우리 정부가 2019년부터 주도해 온 ‘신기술과 인권’ 결의를 소개하고, 오는 6월 제47차 인권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인 후속 결의안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
  ※ 신기술과 인권 결의(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human rights) : 19.7월 우리 정부 주도로 제41차 인권이사회에서 최초로 상정되어 컨센서스로 채택되었으며, 디지털 신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 기회, 도전을 평가하고, 동 이슈에 대한 총체적·포용적·포괄적 접근을 강조


□ 최 차관의 이번 ‘다자주의 연대’ 회의 참석은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전염병 대응, 신기술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권 문제 논의에 주도적인 역할과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재확인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