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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정보담당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에 민간 전문가 임용

- 신경수 전 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장,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발굴 -

2022.05.15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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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책임운영기관장)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경력개방형직위인 국세상담센터장에 신경수(남, 58세) 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장을 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 국세청 내에서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세 번째 사례다.

 

 ○ 국세청은 코로나19 고위험 감염 직군으로 분류된 상담센터를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하고, 납세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전문성 있는 국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 신경수 센터장은 1990년 제일은행에 입사해 30년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장, 지역본부장, 상무보를 역임하며 조직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쌓아왔다.

 

 ○ 특히 인력개발부 재직 시절, 은행 혁신과제(프로젝트)의 일환인 전화상담실(콜센터) 설립에 참여하며 국내 최초로 전화상담을 통한 담보대출(모기지) 상품을 판매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상담 인력 350명 규모의 고객컨택센터를 총괄했고, 은행(SC그룹) 내 4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고객컨택센터 대상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 또 은행 고객센터로 쏟아지는 각종 세금 관련 상담을 처리하며 얻은 경험과 노련함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국세청에서는 책임운영기관장으로서 국세상담센터 상담 만족도 관리 및 상담 품질 제고 등 국세상담서비스 관리와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 신 센터장은 "30년간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며 쌓아온 경험과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만들어 낸 성공사례들을 바탕으로 국세상담 서비스의 창의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윤우 인재정보담당관은 "국민과의 소통 접점에 있는 국세행정서비스업무에 상담관리 전문가를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납세자의 알권리와 편익 증진을 위한 상담서비스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92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 채용 지원 방식이다.

 

 ○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문역량 강화 및 정부혁신 변화를 위해 민간 우수인재가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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