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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미일 외교차관 통화(10.4) 결과

2022.10.0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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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10.4.(화) 저녁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외교차관 통화를 갖고, 금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3국 차관은 이번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여 태평양에 낙하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북한의 반복되는 미사일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한반도 및 이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지적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ㅇ 또한, 3국 차관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미일 3국이 양자 및 3자 차원에서 외교장관 및 차관, 북핵 수석대표 등 각급간 긴밀히 소통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 3국간 안보협력 등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3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3국 차관은 이달 중 동경에서 만나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개최하여 북핵문제 대응 등에 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조 차관은 한미일 외교차관 통화에 이어 셔먼 부장관과 별도로 통화를 갖고, 한미 양국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한미 간 확장억제 실행력을 지속 제고하는 가운데,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이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양 차관은 최근 한미 정상이 런던·뉴욕에서 회동한 데 이어 해리스 부통령이 방한하는 등 양국 간 최고위급에서 전례없이 긴밀한 공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 위해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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