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박진 외교장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 접견

2022.11.30 외교부
목록

□ 박진 외교장관은 11.30.(수) 존 햄리(John Hamre)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을 비롯한 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향, 인태지역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962년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 외교·안보 문제 전문 초당파적 싱크탱크 / CSIS 대표단은 12.1.(목) 「중앙일보-CSIS 포럼」 참석차 방한


    ※ CSIS 대표단 : ▴John Hamre CSIS 회장, ▴Victor Cha CSIS 한국석좌, ▴Kathleen Stephens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Daniel Kurtz-Phelan Foreign Affairs紙 편집장, ▴James Kim AMCHAM 회장, ▴Ellen Kim CSIS 한국석좌실 선임연구원


□ 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난 5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따라 협력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가고 있다고 하고, 한미 양국이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히 대응하는 동시에, 다양한 역내 및 글로벌 도전과제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 또한, 박 장관은 우리 정상이 최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계기 우리 인태 전략의 핵심 내용을 발표하였다고 소개하면서, 이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역내 현안 해결과 미래 질서 형성에 적극 기여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담고 있는바, CSIS 대표단도 이러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길 당부하였다.

□ 햄리 회장은 한미동맹이 미국의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이며, 현시대의 지정학적 도전에 대응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하고, 우리나라가 증대된 역량에 걸맞게 역내 및 국제사회 내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점을 적극 환영하였다.


□ 박 장관은 CSIS가 지난 6월 한미동맹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 신정부 외교정책 비전을 미 조야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각계에서 동맹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할 수 있도록 CSIS도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CSIS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및 양 국민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붙임 : 접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해명]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전송은 행정절차법이 정하고 있는 처분의 방식입니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