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 정부의 반도체 인재양성 사업인 ‘반도체 아카데미’의 예산이 절반 이상 삭감되어,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목표의 달성 여부가 불투명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정부는 반도체 산업 초강대국 달성을 위한 필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중임
□ 산업부는 기재부와 협의를 거쳐, ‘23년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지원을 위한 정부 예산안을 23억원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동 예산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전액 반영되었음
ㅇ 산업부는 동 예산과 반도체산업협회 및 민간의 출연금 등을 활용하여, 당초 계획대로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내 교육을 개시하여 연내 520명을 양성할 예정임
□ 한편, 산업부·교육부·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는「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22.7월)」에 따라 반도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
ㅇ 산업부는 금년 예산 882억원을 투입하여 8,3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반도체 아카데미, 반도체특성화대학원, 민관공동투자반도체고급인력양성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임
ㅇ 또한, 교육부 등도 반도체특성화대학,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 캠프 등을 통한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약 3,900억원을 투입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