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를 위한
실감형
통일교육 콘텐츠 출시 - 어린이용 「통일동화숲」 응용프로그램(앱), 중학생용 「통일e지」 콘텐츠 -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미래세대가 통일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실감형 기술을 활용, 어린이를 위한
확장현실(XR) 응용프로그램(앱) 「통일동화숲」과 중학생을 위한 「통일e지」 콘텐츠를 신규 출시했다.
o 통일교육원은 2022년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한 이래, 미래세대에 친숙한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 「통일동화숲」 응용프로그램은 통일교육 그림동화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이 통일문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o 응용프로그램 이용자는 [도서관] 메뉴에서 국립통일교육원이 출간한 통일교육 그림동화 6종*을 알록달록한 그림이 가득한
전자책 및 생생한 만화 영화로 볼 수 있다.
* [01] 이혜리와 리혜리 [02] 캠핑 가는 날 [03] 사라진 마법의 구슬 [04] 그래! 달라도 괜찮아! [05]
남떡 북떡 쑥떡쑥떡 [06] 똑똑!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
o [체험관]에는 인기 그림동화 남떡 북떡 쑥떡쑥떡*을 바탕으로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이야기탐험]에서는 입체로 구현된 '사이 큰 숲'에서 동물 특성(캐릭터)들과 함께 설·추석 명절을 경험하고, [남떡북떡과 우리
명절]에서는 명절 문화를 미니게임으로 배운다. [초대장 만들기]를 통해 통일 염원을 담은 온라인알림말을 보낼 수도 있다.
* 남북의 동물들이 명절에 '사이 큰 숲'(DMZ)에서 떡을 빚어 나누어 먹는 내용
o 「통일동화숲」 응용프로그램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통일동화숲」 앱
QR코드(AOS)
「통일동화숲」 앱 QR코드(iOS)
□ 「통일e지」는 영상 3편과 증강현실(AR) 교보재로 구성되어 있다.
o 영상은 중학교 사회 1·2 교과과정의 민주주의·정치참여·헌법·인권 관련 단원을 바탕으로 남북한의 ① 정치체제 ② 선거
③ 기본권 관련 제도와 현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기 적합하도록 각각 5분 이내의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o 증강현실(AR) 교보재는 소책자 형태로 제작해 3월 중 보급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알통」 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한 뒤 휴대기기의 카메라로 교보재의 증강현실(AR) 식별표지를 비추면 「통일e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o 국립통일교육원은 시·도교육청과 협조하여 전국의 중학교에 「통일e지」 콘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며,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https://www.uniedu.go.kr)에서도 해당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 영상 :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 자료마당-틀집게(클립)영상
* 교보재(3월 중) : (PDF)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 자료마당-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실감형 콘텐츠(실물)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 자료마당발간자료 이용문의
및 신청
□ 국립통일교육원 관계자는 "「통일동화숲」과 「통일e지」가 미래세대의 통일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실감형 통일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